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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블로그의 주인장입니다.

by Ocean of Data 2022. 8. 28.

※ 글을 시작하면서...

안녕하세요, Ocean of Data 블로그 운영자입니다. 이 글에서는 자문자답 방식으로 간단한 제 소개를 하고자 해요 ㅎㅎ(해놓고 보니까 부끄럽네요 ㅋㅋ)


① 근황

  • 현재 부산의 모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로 재학하고 있습니다.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배웠던 OpenCV 이용한 영상 처리 수업이 너무 재밌었던 나머지 컴퓨터 비전 관련 서적이나 강의를 종종 찾아 들었었는데 어느새 대학원 진학까지 결심하고 여기까지 왔더라고요(영화 인터스텔라처럼 과거의 나를 말렸어야 했는데...읍읍)

② 취미 및 특기

  • 저는 무엇이든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 중학교 1학년 때 건담의 매력에 빠져서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군것질에 쓰지 않고 아껴서 건담 사는데에만 쓴 시절이 있었습니다. 처음 휴대폰을 받았을 때는 휴대폰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보드를 하나하나 열어보기도 했습니다. 고등학교 때는 컴퓨터 본체를 다 분해하고 다시 조립도 해보았고요 ㅎ
  • 이랬던 취미가 대학교에서 아두이노를 배우고 나니까 특기로 변해 있더라구요. 아두이노 보드에 각종 센서를 직접 연결하고 실행해보면서 느꼈던 재미가 실력도 향상시켜 준 것 같습니다. 제가 만들었던 대표적인 아두이노 작품 2가지가 있는데, 하나는 비콘을 이용한 실내측위 장치, 다른 하나는 비접촉 방식의 엘리베이터 도어 열림 장치입니다. 지금은 컴퓨터 비전에 꽃혀 관련 연구를 진행중이지만, 아두이노도 DIY를 만들 때 종종 이용할 거 같습니다.
  • 저는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.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나의 생각와 지식을 정리하여 풀어쓰고 나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거든요. 이러한 글쓰는 특기를 살려 독후감이나 에세이 공모전에 지원하여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.

※ 글을 마치면서...

이번 글에서는 제 소개를 간단히 해보았습니다.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업로드된 모든 글들에 대한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기거나 혹은 제 메일 주소인 qctum581@gmail.com으로 보내주세요~! 빠른 시일 내에 답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